2022년 5월 9일자,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1위 스코티 셰플러
2022년 5월 9일자,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위 스코티 셰플러
이번주는 9일 오전 끝난 PGA 월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맥스 호마(미국)가 지난주 38위에서 29위로 9계단 점프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김비오가 8일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주 170위에서 55계단 상승한 115위를 기록했습니다. KPGA 통산 7승째.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는 지난주에 비해 스코티 셰플러가 1위를 굳건히 지키면서 별 변동이 없네요.(4위랑 5위 순위바꿈)
다음주 19일부터 열리는 22년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후에 순위가 좀 바뀔 듯^^
올 해 마스터스 포함 4승을 거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2위 존 람(스페인), 3위 콜린 모리카와.
4위는 지난주 5위에서 1계단 상승한 카메론 스미스(호주), 5위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위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9위 조던 스피스(미국), 10위 샘 번즈(미국)
우리나라 선수로는 임성재는 20위, 김시우 54위, 김주형 71위, 이경훈이 8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쁜 소식은 이번주 PGA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디펜딩챔피언 필 미클슨)에서 타이거 우즈(47세)를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타이거 우즈가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드를 돌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거든요.
아마도 지난 4월 마스터스처럼 임박해서 최종 결정을 내릴 것 같습니다. 참고로 타이거 우즈의 세계랭킹은 804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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