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친구

22년 4월 11일자, PGA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위 스코티 셰플러, 임성재 21위


4월 11일자로 발표된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입니다.
22년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05점으로 지난주보다 5계단 뛰어오른 21위에 올랐습니다. 톱20위 진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임성재는 올해 목표로 '세계랭킹 20위 진입과 톱20 유지'를 꼽았었는데 조만간 이 목표가 이뤄질것 같습니다.^^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마스터스에 참가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스코티 셰플러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2위는7.98인데 마스터스 우승으로 격차를 많이 벌렸습니다.


최근 2개월간 6개 대회 출전에 4승을 거두면서 포스트 셰플러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시즌 상금 이 1000만 달러가 넘는 1009만 8014달러(약 124억 5천만원)로 상금랭킹, 다승(4승), 페덱스컵 랭킹,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말고는 톱10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해 5위에 오른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평점 7.98점으로 지난주 2위였던 존 람(스페인)을 3위로(평점 7.84점) 밀어내고 넘버 2 자리를 꿰 찼습니다.

바람불고 추웠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콜린 모리카와


존 람은 마스터스에서 공동 27위에 머물렀거든요.


4위는 빅토르 호블란이 평점 7.47점으로 자리를 지켰고,


마스터스 공동 3위에 오른 캐머런 스미스(평점 7.39점)가 패트릭 캔틀레이를 6위(평점 6.93점)로 밀어내고 5위로 한계단 올라 자리를 맞바꾸었습니다.

5위 캐머런 스미스
6위 패트릭 캔틀레이


7위는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를 몰아치면서 단독 2위를 마크한 로리 매킬로이가 지난주 9위에서 2계단 도약했습니다.

7위 로리 매킬로이


8위는 마스터스에서 임성재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평점 5.7점), 9위는 더스틴 존슨, 10위는 샘 번즈 순입니다.

8위 저스틴 토마스
9위 더스틴 존슨


우리나라 선수로는 마스터스 공동 39위를 차지한 김시우가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선 47위를 기록했고 마스터스 컷 탈락한 이경훈은 지난주보다 1계단 밀려난 81위입니다.


4월 11일자,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00

22년 마스터스 최종순위 결과, 임성재 8위, 스코티 셰플러 우승(상금 33억원), 타이거 우즈 47위(상

22년 마스터스 최종순위 결과, 임성재 8위(상금 5억5천만원), 스코티 셰플러 우승(상금 33억원), 타이거 우즈 41위(상금 5천 3백만원) 임성재(24)가 11일, 22년 PGA 명인열전 제86회 마스터스 최종 4라운

kkj4253.tistory.com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