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점프한 선수는
지난 8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통산 3승)을 차지한 조아연(22)입니다. 지난주 보다 43계단 뛰어오른 116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나머지 세계랭킹 순위는 지난주와 별 변동이 없습니다.
지난 2일 LPGA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1위(평균평점 9.93)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2위는 넬리코다(미국)가 평점 8.26으로 많이 차이가 나고,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아타야 티티쿨(태국), 5위 이민지(호주) 순입니다.
6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7위 김효주, 8위 박인비, 9위 렉시 톰슨(미국), 10위 김세영이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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