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HSBC 위민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7)이 3월 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92점을 획득해 6주째 1위를 지키며 다시 세계랭킹 1위 독주체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지금까지 120주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역대 LPGA 최장 1위 기록은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미국ㆍ은퇴)가 갖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력과 샷감이 최고조로 올라있는 고진영이 올 해 기록을 갈아 치울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주 HSBC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넬리 코다(미국ㆍ8.95점)과의 격차를 0.08에서 0.97점으로 더 벌렸습니다.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에는 HSBC 대회에서 전인지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지(호주)가 3계단을 뛰어올랐고, 5위는 다니엘 강(미국), 6위는 박인비, 7위는 지난. 보다 2계단 하락한 김세영, 8위 유카 사소(필리핀), 9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10위 렉시 톰슨(미국) 순입니다.
HSBC 위민스에서 모처럼 부활해 공동 2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9계단 점프한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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