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골프레슨 15 - 아이언 샷 거리 더 늘리기

골린이 골프레슨 15 - 아이언 샷 거리 더 늘리기

라운딩 할 때 아이언 샷이 짧게 오른쪽으로 미스한다면 릴리스 문제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너무 힘을 줘서 잡습니다. 이것은 임팩트 통과할 때 페이스을 돌릴 수 없는 원인이 되는 동시에 결과적으로 약한 샷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토우를 자연스럽게 힐 위로 돌리는 동작을 배워야합니다. 이런 동작들을 정확히 구사하면 아이언 샷을 한 클럽 더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1. 클럽 토우가 위로 향하게 해준다.

 

그립을 잡을 때 손가락 아래쪽을 가로질러 비스듬하게 잡습니다.(아래 그림 참조)  이렇게 그립을 잡게 되면 클럽을 손바닥으로 잡지 않고 손가락으로 잡게 되어서 손목을 쉽게 꺾고 풀 수 있으며 헤드를 힘들이지 않고 돌릴 수 있습니다. 

 

스윙을 할 때 헤드의 토를 더 빠르게 돌려주는 느낌으로 스윙하면서 볼을 임팩트해 주세요. 샤프트가 팔로스루 지면과 평행을 이루었을 때 토우가 반드시 하늘로 향해야 하고 타겟 쪽의 누군가 악수하려는 듯 오른팔을 최대로 뻗어 주는 자세가 나와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2. 아이언 샷 거리 늘리기 연습법(엘투엘 스윙)

 

7번 아이언을 들고 L to L(엘투엘 : 9시부터 3시까지) 스윙을 연습합니다. 이때 손목을 자연습럽게 꺾어 주세요. 헤드의 토우가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지 점검은 필수입니다. 

백스윙 9시까지 가고 볼을 때리면서 팔로스루을 3시까지만 마무리 하세요. 이때 다시 토우가 하늘로 향해야 합니다. 이것은 페이스를 닫힌 상태로 돌려줬다는 뜻입니다.

 

9시에서 3시로 엘투엘(L to L) 스윙을 하면서 볼을 임팩트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여러분은 분명 짧은 스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스윙의 파워가 엄청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스윙 파워가 높으면 당연히 아이언 클럽의 비거리도 늘어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