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6일자,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위 스코티 셰플러

22년 10월 16일자,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위 스코티 셰플러

 

이번주 눈에 띄는 선수는 지난주 조조 챔피언십에서 4년 만에 우승을 추가한 키건 브래들리(미국)이 지난주 44위에서 23위로 점프했네요.

10월 10일 조조챔피언십에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키건 브래들리(미국)

 

 

로리 매킬로이가 지난 주 3위에서 카메론 스미스를 3위로 밀어내고 평균점수 8.81로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올랐네여. 그 외 상위권 선수들은 별 변동이 없습니다. 아직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평균평점 9.39로 스코티 셰플러가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코티 셰플러는 지난 3월 WGC-델 매치플레이 우승이후 하락세네요. 페덱스컵 최종전에서는 6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로리 매킬로이에게 우승을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또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졸전을 펼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에 이번 주 열리는 더CJ컵(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 콩가리CC)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하거나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스코티 솀플러의 성적에 관계없이 세계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지난 10월 10일 끝난 슈라이너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15위, 임성재는 20위, 이경훈은 42위로 1계단 올랐고 김시우도 73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

세계랭킹 3위로 한단계 하락한 카메론 스미스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4위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5위는 존 람(스페인), 6위는 잰더 셔플리(미국), 7위는 윌 잘라토리스, 8위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9위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10위는 매트 피츠패트릭(영국) 순입니다.

 

4위 패트릭 캔틀레이

5위 존 람(스페인)

6위 잰더 셔플리

7위 윌 잘라토리스(미국)

8위 저스틴 토마스

9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10위 매트 피츠패트릭(영국)

15위 김주형

20위 임성재

42위 이경훈

73위 김시우

 

우리의 영원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218위로 지난 주 1206위에서 12계단 하락했네여. ㅠㅠ.

1218위 타이거 우즈

 

22년 10월 10일자, 현재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