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7)이 15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에서 평균 포인트 9.95점으로 2위 넬리코다(8.99점)를 0.96 포인트 격차를 벌리고 2월 1일 부터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LPGA 여자골프 세계랭킹 역대 최장 1위 기록은 121주 로레나 오초아와는 37주 남았네여.
넬리코다는 혈전으로 치료 받는 중이어서 최근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는 이민지(호주), 5위는 다니엘 강(미국), 6위 박인비, 7위 김세영은 지난주와 변동없습니다.
다만,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 12위를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이 유카 사소(일본)과 자리를 바꿔 8위,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위는 렉시 톰슨입니다.
이번주에 특이한 순위 변동에는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난나 코에츠 매드슨(덴마크)이 22계단 수직 상승한 33위(지난 주 55위), 매드슨과 함께 연장 나갔다 코피 터진 린시 위(중국)가 11계단 상승한 34위,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양희영(공동 4위)은 50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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