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왕초보 골린이들이라도 처음 나가는 골프장에 골프코스 구성은 알고 나가야겠죠?
골프 정규코스는 총 18개 홀(거의 파 3홀 : 4개, 파 4홀 : 10개, 파 5홀 :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거리별로 파3는 0~220m 이내, 파4는 220m~440m 이내, 파5는 440m~ 이상으로 나누어집니다.
18개 홀은 하나의 홀 마다 티잉 에어리어(시작) - 페어웨이(중간) - 그린(마무리)로 기본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난이도를 높이는 러프(긴 풀), 벙커(모래), 워터 해저드(물 웅덩이)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라운드를 할 때 각 홀의 시작 장소로 '첫 번째 샷을 날리는 구역' 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샷이 '티샷'이라고 합니다.
티잉 에어리어에서 그린까지 중앙의 코스를 말합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잔디가 고르게 깎여있는 구역'입니다.
페어웨이 옆 바깥쪽으로 '페어웨이보다 잔디를 길게 관리하는 구역'입니다. 러프에서는 풀 들이 길어서 제대로 샷이 안돼요. 그래서 가능한 페어웨이에 안착 시키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중요합니다.
골프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에 설치한 '주위보다 지면이 꺼진 곳을 모래로 덮어 놓은 장애물'입니다. 흔히 모래밭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도 벙커처럼 샷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벙커 처럼 골프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에 설치한 '호수, 개울, 연못 등의 장애물'입니다.
골프 코스의 최종 목적지. '마지막으로 퍼팅을 해 홀에 공을 넣는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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