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친구

왕초보 골린이를 위한 골프코스 소개


아무리 왕초보 골린이들이라도 처음 나가는 골프장에 골프코스 구성은 알고 나가야겠죠?


골프 정규코스는 총 18개 홀(거의 파 3홀 : 4개, 파 4홀 : 10개, 파 5홀 :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거리별로 파3는 0~220m 이내, 파4는 220m~440m 이내, 파5는 440m~ 이상으로 나누어집니다.


18개 홀은 하나의 홀 마다 티잉 에어리어(시작) - 페어웨이(중간) - 그린(마무리)로 기본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난이도를 높이는 러프(긴 풀), 벙커(모래), 워터 해저드(물 웅덩이)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골프코스는 티잉 에어리어(시작)-페어웨이(중간)-그린(마무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티잉 에어리어(Teeing area) : 2019년 부터 새롭게 개정된 규칙 용어로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대신 용어 변경

라운드를 할 때 각 홀의 시작 장소'첫 번째 샷을 날리는 구역' 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샷이 '티샷'이라고 합니다.

티잉 에어리어 : 첫 번째 샷을 날리는 구역

2. 페어웨이(Fairway) : 평평한 잔디구역

티잉 에어리어에서 그린까지 중앙의 코스를 말합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잔디가 고르게 깎여있는 구역'입니다.

페어웨이 : 잔디가 고르게 깎여 있는 구역

3. 러프(rough) : 긴 풀 지역

페어웨이 옆 바깥쪽으로 '페어웨이보다 잔디를 길게 관리하는 구역'입니다. 러프에서는 풀 들이 길어서 제대로 샷이 안돼요. 그래서 가능한 페어웨이에 안착 시키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중요합니다.

러프 : 페어웨이보다 잔디를 길게 관리하는 구역

4. 벙커(Bunker) : '모래 밭' 장애물

골프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에 설치한 '주위보다 지면이 꺼진 곳을 모래로 덮어 놓은 장애물'입니다. 흔히 모래밭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도 벙커처럼 샷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벙커 : 주위보다 지면이 꺼진 곳을 모래로 덮어 놓은 장애물

5.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 물 웅덩이

벙커 처럼 골프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코스에 설치한 '호수, 개울, 연못 등의 장애물'입니다.

워커 해저드 : 호수, 개울, 연못 등의 장애물. 여기 빠지면 벌타 1타.

6. 그린(Green) : 홀 주변 잔디 밭

골프 코스의 최종 목적지. '마지막으로 퍼팅을 해 홀에 공을 넣는 구역'입니다.

그린 : 마지막으로 퍼팅을 해 공을 넣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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