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LPGA 여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 51주차는 롤렉스 랭킹의 독특한(?) 랭킹 선정 방식으로 지난주 5위였던 김세영이 4위 박인비를 밀어내고 자리를 맞바꾸었네요. ㅋㅋㅋ.
여자골프 롤렉스 랭킹은 2006년 2월부터 시작되었는데 발표일을 기점으로 최근 2년내, 총 104주 성적을 산출해서 랭킹을 발표합니다. 특히, 최근 13주 성적 비중이 높고 메이저 대회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는게 특징입니다.
TOP10에는 넬리 코다가
24주째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고진영 2위,
리디아 고 3위,
김세영 4위,
박인비 5위,
하타오카 나사 6위,
이민지 7위,
유카 사소 8위,
김효주 9위,
브룩 핸더슨이 10위
순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 우리나라 선수들로는 이정은6가 17위, 박민지가20위, 유소연이 24위, 장하나가 2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때 세계랭킹 1위였던 '남달라' 박성현은 104위까지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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