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리츠 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낚아 올리며 10언더파 62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우즈의 티샷이 장난 아닙니다.
PNC 챔피언십 1라운드 1위는 스튜어트 싱크 부자 팀 싱크가 이글 1개 버디 11개로 -13언더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랑 아버지 마이크 토머스가 공동 2등에 이름을 올렸네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코다도 아버지 페르트 코다와 함께 출전했는데 9언더파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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