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22년 LPGA 메이저 KPMG 위민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상금 17억 5천만원)
전인지, 22년 LPGA 메이저 KPMG 위민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상금 17억 5천만원) '플라잉 덤보' 전인지가 돌아왔습니다. 전인지는 27일 미국 메릴랜드주 컨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올해 3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3오버파로 마쳐 최종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상금 17억 5천만원)을 들어올렸습니다. 2위(준우승 상금 9억 2천만원) 이민지(호주)와 렉시 톰슨(미국)과는 1타차로 대회 첫 날 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1위를 유지하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17억 5천만원)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15번 홀까지 렉시 톰슨이 전인지보다 2타를 앞서가며 우승할 듯 보였지만 바로 다음 홀인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동타를 만들어주더니 17번 홀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