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바람에 흔들려 둘다 2타씩 까먹고 임성재는 -3언더로 공동 2위로,
타이거 우즈는 +1오버파로 공동 19위로 각각 밀려났습니다.
임성재 대신 최근 PGA 시즌 3승을 거두고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있는 스코티 셰플러가 2라운드에서 오늘 데일리 베스트인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네여.
김시우는 2라운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23위로 컷 탈락은 면했만(컷탈락은 +4오버파)
이경훈은 +5오버파로 컷 탈락 당해서 짐 싸야했습니다.
이경훈 외에도 컷을 놓친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네여. 이 선수들도 내일은 못 볼듯합니다.
조던 스피스와 브룩스 켑카는 +6오버파, 젠더 셰플러와 아브라함 앤서는 +7오버파, 개리 우드랜드 +8오버파 브라이슨 디섐보는 +12오버파로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22년 마스터스 최종순위 결과, 임성재 8위, 스코티 셰플러 우승(상금 33억원), 타이거 우즈 47위(상금 5천 3백만원) (0) | 202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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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마스터스 3라운드 결과, 임성재 3위, 타이거 우즈 41위 (0) | 202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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